適
맞을 적
適地適作 (적지적작)
: 알맞은 땅에 알맞은 작물(作物)을 심음.
適 맞을 적
地 땅 지
作 지을 작
1. Noun 작물학
적지 적작(適地適作)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은행업무를 봐야 해서 늦으셨다고 한다.
대도세를 이용하여 골반 높낮이를 교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연습하다.
수련을 마치고, 탁구를 하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서우, 승민, 율, 옌짱 나오다.
짱구가 문화생활을 하러 가서 오늘은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수련을 시작하며 서우가 말했다.
"관장님 오늘은 제발 고관절 풀어주기 안하면 안돼요?"
물었다. "뭐하고 싶은데? 달리기?"
서우가 매우 하고 싶다고 표현하였다. 다른 아이들도 좋아하였다.
달리기를 여섯바퀴를 돌았다. 서우가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숨찬 아이들은 시합은 하고 싶어하지 않아, 나와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하여 달리기를 하였다. 서우가 달리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어릴 적 나도 뛰는 것을 좋아하였다. 달리면 얼굴에 바람이 느껴지는 것이 좋았다.
줄넘기를 하다.
승민이가 3번의 쉼을 이용하여 걸리지 않고 200회를 성공하였다. 쉼 한번은 5초다.
서우가 3번의 쉼을 이용하여 188회를 하여 150목표를 훌쩍 넘어 성공하였다.
옌짱도 도전을 하였지만 걸렸다. "150 나누기 3은?", "50 + 50 + 50은?"
운동은 자신의 체력에 맞게 계획적으로, 그리고 세트 운동이 좋다.
약속대로 줄넘기 수련 까지만 하고 자유시간을 가지다.
율의 제안으로 오랜만에 피구를 하였다.
율 vs 강림, 서우, 승민, 옌짱이었다.
율이 말했다. "아이들에게 관장님이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어요."
대타 기회는 4번이었고, 조건으로 율이 방어할 수 있는 공은 하나가 있어야 했다.
아이들이 와서 말했다. "관장님 던져주세요."
말했다. "그냥은 안돼. 공 4개를 모아와야 하고, 주문을 외워야 해. '관장피구신이여~! 나와서 율을 공격하라!'"
아이들이 공 4개를 모아와 주문을 외쳤다. "관장 피구신이여~! 나와서 율을 공격하라!" 주문이 틀리면 관장피구신이 나타나지 않고, 조건이 모두 맞으면 관장피구신이 등장해 율을 공격했다. "우워워워워~!" 소리를 내며 등장해 4개의 공을 연속으로 던지고 사라진다. 다만 율이 앉아서 공으로 방어했기에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단체줄넘기로 꼬마야~를 하다. 새로운 꼬마야~ 주문이 늘었다.
"땡땡아~! 노래를 불러라!" 하면 노래를 부른다.
그 다음에 "참새! (짹짹)", "강아지! (멍멍, 왈왈)", "병아리! (삐약삐약)", "땡땡이! (...)"
불을 하나만 남겨두고 모두 껐다. 그리고 귀신 놀이를 한다. 귀신을 피해 사무실로 도망가면 이기는 놀이인데, 사무실 입구 문을 관장이 지키고 있다. 주문을 외워야지만 통과할 수 있다. "봄비리밤비리밤밤비리비리봄봄"
ps. 율은 내일 캠핑을 가서 나오지 못한다고 하였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나오다.
여윤님은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단배공을 수련하다.
명상을 수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