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한송이 피는 梅花
잠잠하여라, 자유는 말로 얻는 것이 아니다.
자유는 생명의 꽃수레를 타고 다닌다.
배를 띄우는 흐름은 그 근원이 멀도다.
송이 큰 꽃나무는 그 뿌리가 깊도다.
가벼이 날으는 떨어진 잎새야…
가을 바람이 굳셈이라?
서리 아래에 푸르다고 구태여 묻지말라.
그 대(竹)의 가운데는 무슨 걸림도 없느니라.
美의 音보다도 妙한 소리 거친 물결에 돛대가 낮다.
보느냐! 샛별 같은 너의 눈으로 千萬의 장애를 타파하고
大洋에 도착하는 得意의 波를.
보이리라! 宇宙의 神秘.
들리리라! 萬有의 妙音
가자 가자 沙漠도 아닌 氷海도 아닌 우리의 故園
아니가면 뉘라서 보랴! 한송이 한송이 피는 梅花
182.212.105.70/2017-03-20 13:02:59 작성.
다섯시부,
김성범 나오다.
스트레칭을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쌍수검법을 6번 배운데까지 연결하여 연습하다.
팔굽혀펴기를 하다.
182.226.43.150/2017-03-20 17:25:48 작성.
여덟시 일반부,
양지연, 황성연, 이윤지, 장준민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지연이는 빛광자베기를 배우고 연습하였다.
황성연님은 기본검법 후 육합단공을 하였다.
준민이는 쌍수검법을 연습 후 7번 진도를 나갔다.
윤지는 쌍수검법 3번을 반복연습하였다.
마무리에는 팔굽혀펴기를 하였다.
182.226.43.150/2017-03-20 21:14:03 작성.
오늘은 이상스레 심신이 지치는 하루였는데 퇴근길 피어나는 목련이 힘을 북돋아 준다.
182.212.105.70/2017-03-20 22:12: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