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봄이 피어 오른다.

기온이 많이 올랐다.
봄이 피어 오른다.
작은 꽃들도 피어 오른다.
집 보일러를 껐고, 수련원도 히터를 틀지 않았다.

다섯시부,

김시훈, 현정민 나오다.

시훈이가 혼자 나왔는데 몸에 발진이 생기고 후두염에 걸렸다고 한다.
봄이 와 기온이 오르니 신진대사가 활발해진 이유여서 그럴까? 면역력이 좀 떨어진 것 같다.

육합흐름을 하고 쌍수검법 10번, 11번, 12번 배운데까지 가볍게 연습하고 쉬게 하였다.

수련 지도를 마치려는 순간 정민이가 왔다.
예도검버 배운데까지 연습하라고 하였다.

 

182.226.43.150/2017-02-28 17:33:33 작성. 



일반부,

김찬영, 신영한, 현우진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좀 길게 하고 자유수련을 주었다.
우진이는 쌍수검법 9번을 연습하다 지금은 던져베기를 연습하고 있다.
찬영이도 던져베기를 연습하는데 며칠전만 해도 잘 못했는데 이제는 제법 맞춘다.
영한이는 스트레칭을 끝낸 후 쉬었다.


182.226.43.150/2017-02-28 20:58:12 작성. 

감기에 걸렸다.
다시 보일러를 틀었다.

옛날 어릴 적에 읽었던 동화책 내용이 생각난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다.

어느 게으른 왕자였는지 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여 재산을 탕진하여 더 이상 돈이 없었다.
어느 날 제비가 날아왔길래 이제 봄이 온 줄 알고 입고 있던 비싼 코트를 팔아 음식을 사먹었다.
하지만 그 제비는 어쩌다가 일찍 온 제비였다.


182.212.105.70/2017-03-01 18:17:59 작성. 

콧물만 나도 다행이다 싶은데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니 불편하다.

182.212.105.70/2017-03-01 18:20: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