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눈부신 봄날의 시작인가?

봄날이 맑다.

다섯시부,

김동우, 김성범, 장준민이 나왔다.
동우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스트레칭을 하였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쌍수검법을 진도에 맞춰 연습하였다.

마무리 운동으로 팔굽혀펴기와 누워 다리들어주기를 하였다.

182.226.43.150/2017-02-27 17:49:26 작성. 



일반부,

권영진, 권순우, 김찬영, 박동유, 현우진, 황성연 나오다.
순우 친구 문정민 놀러오다.

영진이와 순우는 오늘이 마지막 수련일이다.
내일 영진이는 군산으로, 순우는 충주로 대학 생활을 위하여 떠난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였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다른 수련생들이 기본검법을 할 대 나와 황성연님은 내가신장을 하였다.

기본검법을 끝낸 후 쌍수검법을 8번까지 연습한 후 각자 알아서 연습하게 하였다.

수련을 마친 후 영진이와 순우가 마지막 수업이기에 어은동 장터라는 곳에 가서 파전에 막걸리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뭐 사실 마지막 수업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색하기는 하다. 대학 학기가 짧고 곧 6월이 오고 6월 중순이면 방학이기 때문이다. 방학이면 다시 돌아 올 것이다.


182.212.105.70/2017-02-27 23:33:3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