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쇠고 왔더니
설을 쇠고 왔더니 고무 나무 잎에 병이 들었다.
마음이 아팠다.
관심을 못줘서 병이 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병든 잎을 따내니 너무 앙상하다.
오늘은 설날이 지난 첫 수련하는 날이므로 세배와 덕담을 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줄 세배돈을 바꾸러 가야 겠다.
182.226.43.150/2016-02-11 14:33:36 작성.
허희승님이 햄을 선물하셨다.
182.226.43.150/2016-02-11 16:31:29 작성.
다섯시부,
권재원, 김동우, 김시훈, 김찬영, 유성준, 최영민, 최준서, 현정민이 나왔다.
먼저 아이들이 세배를 했고 나는 덕담을 했다.
세배돈으로 은행에서 교환해온 새돈을 천원씩 줬다.
스트레칭을 한 후,
영민이에게 빛광자베기를 알려준 후 다 함께 연습하였다.
새해 첫 날이라 가볍게 운동하고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기, 오목등도 두었다.
182.226.43.150/2016-02-11 18:53:03 작성.
상담이 왔다.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여학생이라 한다.
그래서 일반부를 추천해 줬다.
다녀서 좋은 인연이 되면 좋겠다.
182.226.43.150/2016-02-11 18:53:56 작성.
일반부,
박재용, 이현수, 신영한, 이도은이 나왔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한 후
기본검법, 쌍수검법 연습하였다.
일반부에서도 세배를 하고 세배돈을 주었다.
모두 좋아하였다.
올 줄 알았던 상담한 분은 오지 않았다.
182.226.43.150/2016-02-11 22:18:10 작성.
아참 현수랑 바둑을 두었다. 19집 차이로 졌다.
182.226.43.150/2016-02-11 22:18: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