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바꾸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메시지를 보냈더니 다들 고맙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등 문자가 오는데
막내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문자 보냈냐고..
이유는 스팸 문자가 아닐까 걱정되어 전화가 왔단다. 요즘 누가 링크를 보내냐고..ㅡㅡ;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말해주었다.
nbo.kr 내가 산 도메인이고 내가 만든 기능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어쨌든 오늘 시계를 교체했다.
기존 시계가가 가다 말다 한다. 사람이 없을 땐 안가고
사람이 와서 한번 건드려주면 다시 간다.
시계를 교체하고 나니 왠지 뿌듯하다.
나는 왜 이런 작은 일에도 기분이 새롭고 뿌듯한지..

182.226.43.150/2016-02-05 16:15:28 작성.
아참, 오전에는 만년동에서 수련겸 지도를 하고 왔다.
황순동 범사님, 윤희, 미지가 나왔다.
182.226.43.150/2016-02-05 16:22:43 작성.
다섯시부,
권재원, 현정민, 김찬영, 최영민이 나왔다.
오늘은 자유롭게 놀았다.
오목, 바둑, 체스, 장기를 두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애니메이션도 보여 주었다.
오늘은 일반부가 없다.
음력으로는 아직 새해가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마지막 수련을 마쳤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82.226.43.150/2016-02-05 18:31: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