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고울 선(鮮)
솜털 같이, 눈송이 처럼 날리는 것이 민들레꽃씨 인줄 알았는데, 버드나무 꽃가루로 보인다.
그나저나 송화의 계절이다.
창문을 닫아 놨는데, 어디로 들어오는 것일까?
오늘의 한자(漢字): 고울 선(鮮)
鮮
고울 선 / 생선 선
靡不有初鮮克有終 (미불유초선극유종)
: 처음은 누구나 노력(努力)하지만 끝까지 계속(繼續)하는 사람은 적다라는 뜻임.
靡 쓰러질 미
不 아닐 부
有 있을 유
初 처음 초
鮮 고울 선
克 이길 극
終 마칠 종
治大國若烹小鮮 (치대국약팽소선)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生鮮)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政治)란 뜻.
治 다스릴 치
大 클 대
國 나라 국
若 같을 약
烹 삶을 팽
小 작을 소
鮮 고울 선
192.168.1.254/2023-04-24 14:53:43 작성.
192.168.1.254/2023-04-24 15:22:46 수정.
준호가 네시부에 왔는데, 달리기 등 스스로 운동을 하다.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대영, 김우혁, 김주아,
엄주연,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천 발차기 상행각을 연습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금계화장 + 반장집기 = 덩쿨법을 알려주다.
오늘 수련은 몸풀기 위주의 연습을 하다.
아이들에게 무서운 이야기라며 들려주었다. 간단한 이야기는 이렇다. 밤 12시가 되면 전화가 온다. 매번 몸이 불타고 있다며 살려달라고 한다. 무서워서 전화를 끊는다. 어느 날 할머니가 전화를 받았다다. 수화기 너머에서 말이 들려온다.
음산한 목소리로 "살려주세요. 제 몸이 불타고 있어요. 너무 뜨거워요."
할머니가 말했다.
"그 놈의 주둥이는 타지도 않는갑제~"
그 뒤로 전화는 오지 않았다.
192.168.1.254/2023-04-24 18:03:26 작성.
오후 여섯시 파이썬부:
김대영, 김우혁, 정준호 나오다.
퀴즈를 풀다.
변수의 활용에 대한 퀴즈이고, f-string을 이용하는 문제다.
보고 들으며 이해는 것은 직접 하는 것과 다르다. 변수를 만들었으면 변수를 활용해야 한다. 변수를 만들어 두고, 하드코딩 하듯 다시 숫자를 직접 적어 넣거나, 본인이 계산을 직접하여 값을 넣었다. 위에서 계산을 해 변수에 넣고, 다시 밑에서 같은 계산을 다시 하였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이유와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기 좋았다.
Q1 ~ Q2 퀴즈를 푸는데, 1시간이 걸렸다. Q3는 숙제로 풀어보고 하다. 답을 맞추는 시간이 아니라 파이썬의 활용하는 감각을 키우는 시간이다.
192.168.1.254/2023-04-24 19:10:34 작성.
192.168.1.254/2023-04-24 19:24:29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김민규님, 주병윤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배공을 소개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김민규님:
쌍수검법 1식 ~ 11식을 연습하다.
주병윤님:
쌍수검법 1식 ~ 2식 3초식 까지 연습하다.
192.168.1.254/2023-04-24 21:35:5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