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섬길 사(仕)
오늘의 한자(漢字): 섬길 사(仕)
仕
섬길 사 / 벼슬 사
仕非爲貧 (사비위빈)
:「관리(官吏)는 빈한(貧寒)해도 녹을 먹기 위(爲)해 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관리(官吏)된 사람은 덕(德)을 천하(天下)에 펴야 한다는 말.
仕 섬길 사
非 아닐 비
爲 할 위
貧 가난할 빈
奉仕 (봉사) :
1. 남을 위(爲)하여 일함.
2. 남을 위(爲)해 노력(努力)함.
3. 국가(國家), 사회(社會)를 위(爲)해 헌신적(獻身的)으로 일함.
4. 상인(商人)이 손님에게 헐값으로 물건(物件)을 파는 것.
奉 받들 봉
仕 섬길 사
192.168.1.254/2023-04-13 14:41:35 작성.
오후 네시부:
장지율 나오다.
축구를 하다.
측행각으로 정면을 차는 연습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4식을 연습하다.
192.168.1.254/2023-04-13 16:29:05 작성.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우혁, 김주아,
김희수, 이병우 나오다.
측행각으로 정면차기 연습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천 호신술을 연습하다.
줄넘기를 하다.
우혁, 주아와 탁구를 하다.
오늘 우혁이가 함께 탁구를 하다가 별 것도 아닌데 "죄송합니다~!" 란 표현을 썼다. 우혁이가 바르고 착해서 그런 줄 안다. 우리 수련원 학생들이 모두 착하다. 그러나 '죄송하다'는 표현은 적어도 나에게는 쓰지 말라고 한다. 죄송한 줄 알면 죄송한 행동을 안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우혁이 말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되겠네요."
말했다.
"그것도 좋지! 근데 관장님은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그러니까 행동으로 보여주면 돼~!"
주아와 할 때 좌우로 공을 번갈아 주며 "주아 바쁘게 하기~" 하니 주아는 그게 더 재밌다고 하였다.
192.168.1.254/2023-04-13 18:51:47 작성.
192.168.1.254/2023-04-13 21:29:04 수정.
목요일 여섯시 러스트부:
양솔몬 나오다.
- 소유권에 대해서 복습하다.
- 참조자와 빌림에 대해서 공부하다.
수업이 이어서 연달아 있으면 일지를 작성하는데 힘이 든다. 나중에 적으려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192.168.1.254/2023-04-13 18:53:47 작성.
저녁 여덟시 일반부:
오늘 아무도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일곱시 사십 오분 쯤 준호가 나왔다.
함께 탁구를 하다.
실력이 일취월장 한다. 이제는 발을 조금 더 가볍게 움직이는 연습을 하면 좋겠다. 발이 무거우면 본인의 위치에서 공이 좀 멀리 가거나 좀 더 빠르게 날아가면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준호에게 말했다.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천천히~"
의식은 차분하게 하고 몸은 좀 더 빠르게 열정적으로, 몸이 빨라질 수록 의식은 더 차가워져야 한다.
192.168.1.254/2023-04-13 21:18:34 작성.
192.168.1.254/2023-04-13 21:28:0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