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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복 복(福)

오늘의 한자(漢字): 복 복(福)

        福
복 복, 간직할 부




轉禍爲福 (전화위복)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福)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不幸)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강인(強靭)한 의지(意志)로 힘쓰면 불행(不幸)을 행복(幸福)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轉 구를 전
禍 재앙 화
爲 할 위
福 복 복



[유래]
전국시대(戰國時代) 합종책으로 6국, 곧 한, 위, 조, 연, 제, 초의 재상(宰相)을 겸임(兼任)했던 종횡가 소진(蘇秦)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옛날에 일을 잘 처리(處理)했던 사람은 화를 바꾸어 복이 되게 했고, 실패한 것을 바꾸어 공이 되게 했다.」 어떤 불행(不幸)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강인(強靭)한 의지(意志)로 힘쓰면 불행(不幸)을 행복(幸福)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이다.

192.168.1.254/2023-04-11 14:06:11 작성. 



오후 네시부: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주아가 골키퍼를 하면 지율이 최전방 공격수가 되어 헤더 등을 연습하고,
지율이 골키퍼를 하면 주아가 최전방 공격수가 되어 슛 연습을 하였다.
나는 해설 겸 수비수가 되어 어시스트를 하였다.

내일 간식을 먹기로 했는데 주아가 오늘 먹고 내일 먹지 않기로 했다.
주아와 함께 가서 간식을 사가지고 왔다.
주아가 간식 먹는 모습을 본 지율도 오늘 먹는다고 했다.
지율과 함께 가서 간식을 사가지고 왔다.

좀 일찍 오는 아이들이 있을 듯 해서 밀크카라멜 하나 더 샀다.
아이들과 나눠 먹었다.


192.168.1.254/2023-04-11 16:50:47 작성.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대영, 김희수,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체조를 할 때 전신 풀어주기를 하였다. 온몸에 힘을 빼고 100번 정도 뛰어주는 동작인데, 가빈이, 희수, 병우가 춤을 추듯 신나고 재미있게 뛰었다. 세명 모두 표정이 신나고 재밌어 카메라에 담고 싶을 정도였다.

범도추를 하다.
측행각을 방향 틀어 전면으로 차는 연습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호보를 하다.
운동 타이틀은 호보인데, 누군가는 곰 같이, 또 누군가는 강아지 처럼, 또 다른 아이는 나무늘보 처럼 움직였다.

오늘은 당찬 음악시간, 당찬 근현대사 역사 시간을 가지다.
역사에 대한 내 사견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내 말이 맞는지는 꼭 공부를 통해 직접 확인하라고 말하다.

가빈이는 리코더, 희수는 플룻을 가지고 왔다.
나는 희수에게 플룻 운지법을 물어 보고 잠시 연습하다가 대금을 불었다.

대영이와 준호는 탁구를 하였다.

기본검법 중, 주아와 지율이 원반던지기를 하는데, 재잘 재잘 말하면서 하는데 귀엽기는 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고, 수련 시간에 좀 방해가 되었다. 두 사람 모두 다섯시 부를 하자고 하니 그건 싫었는지 사무실로 들어갔다.


192.168.1.254/2023-04-11 18:50:10 작성. 
192.168.1.254/2023-04-11 18:51:21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이경희님 대신에 대영이가 나왔다.

탁구를 하다.
기본 드라이브 타법을 설명하고 연습하다.
처음 보다 훨씬 잘 치게 되었다.

 


192.168.1.254/2023-04-11 21:29:35 작성. 
192.168.1.254/2023-04-11 21:31:0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