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어질 량(良)
오늘의 한자(漢字): 어질 량(良)
良
어질 량(양)
良藥苦口 (양약고구)
:「좋은 약(藥)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린다는 말.
良 어질 량(양)
藥 약 약
苦 쓸 고
口 입 구
[유래]
진시황(秦始皇)이 죽은 뒤에 항우(項羽)를 물리친 유방(劉邦)은 진나라(秦--) 황궁(皇宮)으로 입성(入城)했다. 호화로운 궁실, 산더미같이 쌓인 금은보화, 꽃과 같은 후궁(後宮)들로 둘러싸인 유방(劉邦)은, 그 화려함에 흘려 왕궁(王宮)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려 했다. 이에 용장(勇將) 번쾌(樊噲)가 아직 천하(天下)가 통일(統一)되지 못했으니, 속히 이곳을 떠나 적당한 곳에 진을 치고 항우(項羽)의 공격(功擊)에 대비(對備)해야 한다고 간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이번에는 장량(張良)이 나섰다. 「진나라(秦--)의 무도(無道)한 학정(虐政)으로 말미암아 귀공 같은 일개 서민이 오늘 왕궁(王宮)에 들어앉는 기회(機會)를 얻었습니다. 귀공은 임무(任務)는 한시 바삐 남은 적을 무찌르고 천하(天下)의 인심을 안정(安定)시키는 데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소 상복을 입고 진나라(秦--)에 시달린 백성(百姓)을 조상하고 위로(慰勞)하여야 합니다. 그런데도 금은보화와 여색(女色)에 눈이 어두워 진나라(秦--) 왕의 음락(淫樂)을 본받으려 하니, 포악(暴惡)한 군주(君主)의 표본(標本)인 하나라(夏--)의 걸왕(桀王)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본시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리나 자신(自身)을 위하는 것이며, 양약은 입에 쓰나 병에는 효력(效力)이 있습니다. 부디 번쾌(樊噲)의 충언(忠言)에 따르도록 하소서.」 이 말에 유방(劉邦)은 크게 뉘우치고 왕궁(王宮)을 떠나 패상(覇上)에 진을 치고는 바로 뒤따라 진격(進擊)한 항우(項羽)와 유명(有名)한 「홍문(鴻門)의 회(會)」를 갖게 되었다고 함.
192.168.1.254/2023-03-24 14:47:59 작성.
오늘 네시부는 꽃구경 및 산책을 하려고 했으나 대기질이 너무 좋지 않다!
192.168.1.254/2023-03-24 14:59:27 작성.
오후 네시부:
김우혁, 김주아 나오다.
우혁이가 같이 꽃 구경 가고 싶어 왔는데, 대기질이 좋지 않아 취소 했다.
대신에 함께 네시부를 하며 원반 던지기를 하였다.
우혁, 주아, 나 이렇게 삼각 패스를 했다.
주아가 한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어 멋진 삼각 패스를 할 수 있었다.
우혁이와 탁구를 하다.
주아와 함께 비행기와 딱지를 접다.
192.168.1.254/2023-03-24 17:02:55 작성.
192.168.1.254/2023-03-24 21:37:31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대영, 김유겸,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김인성, 백건호 놀러 오다.
엄주연 하루 쉰다는 연락이 있었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들어기를 하다.
범도추를 하다.
기천 발차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하루 하루 최선을 열심히 하면 변화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긴다. 검법 수련에서 뿐만 아니라 영어학원을 다니면 새로운 표현, 새로운 단어를 하루 하나씩만 외워도 일년이면 많은 표현을 외울 수 있다. 열심히 해라!
"There is no free lunch! 공짜 점심은 없다! 그냥 주어지는게 없으니, 재미 없고, 힘들어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가빈: 쌍수검법 4식, 8식을 연습하다.
수련을 마친 후, 원반 던지기, 탁구, 종이 접기 등을 하다.
192.168.1.254/2023-03-24 18:09:12 작성.
192.168.1.254/2023-03-24 19:24:41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김민규님, 이경희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쌍수검법 1식을 연습하다.
192.168.1.254/2023-03-24 21:36: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