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나무 수(樹)
오늘의 한자(漢字): 나무 수(樹)
樹
나무 수
樹欲靜而風不止 (수욕정이풍부지)
: 「나무가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님을 공양(供養)하고 싶어도 부모(父母)님이 별세(別世)하여 세상(世上)에 계시지 않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樹 나무 수 欲 하고자 할 욕 靜 고요할 정 而 말 이을 이 風 바람 풍 不 아닐 부 止 그칠 지
오후 네시부: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오후 다섯시부:
권현진, 김대영, 김우혁, 김유겸, 김인성,
엄주연, 이병우, 임완규, 전승현, 정준호 나오다.
우혁이 들어오며 안부를 물었다.
"몸은 괜찮으신가요?"
"아직은 별로 안좋아. 감기 옮길 수 있으니까 관장님하고 대화 하지마~!"
준호도 오자 마자 안부를 물었다.
"어제 보다는 많이 좋아졌어."
사실 출근을 하니 집에 있는 것 보다는 몸 상태가 좋게 느껴진다. 어제는 한 20시간을 잔 듯 하다.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팠다. 너무 오래 누워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수요일, 피구를 하였다.
간식을 먹다.
승현이가 자진하여 다녀왔다.
우혁이를 보니 무릎도 까지고, 손바닥에는 밴드를 붙이고 있었다.
쓰레기를 버릴 때 공간이 부족하다고 휙- 버리면 그냥 쓰레기장이 된다. 유겸이 말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오~ 똑똑한데.." 간식을 사오면 검정 봉투에 넣어 가지고 오니 그 봉투를 활용해도 된다. 잘 묶어 놓았다가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된다. 방법은 생각해 보면 많다. 모르면 물어봐라!
192.168.1.254/2022-12-07 17:46:21 작성.
192.168.1.254/2022-12-07 17:49:3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