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오늘의 한자(漢字): 자리 석(席)

오늘의 한자(漢字): 자리 석(席)

   席
자리 석



孔席不暇暖 (공석불가난)
: 「공자(孔子)의 자리는 따스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한군데 오래 머무르지 않고 왔다갔다함을 이르는 말.

孔 구멍 공 席 자리 석 不 아닐 부 暇 틈 가 暖 따뜻할 난

192.168.1.254/2022-11-30 14:15:22 작성. 



걸어서 출근하다.
산에 다녀오다.

기온이 하루 새 많이 떨어졌다.
마스크를 착용하니 안경에 습기가 찬다.
안경을 벗으니
고흐의 붓터치 같이
뭉득뭉득
유화 세상이 된다.


192.168.1.254/2022-11-30 15:02:45 작성. 

오후 네시부:
장지율 나오다.
김주아: 하루 쉬기로 하다.

탁구를 하다.
줄넘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쌍수검법 1식 ~ 6식을 연습하다.

다섯시부에 피구를 할 예정이기에 탁구대를 접어 탈의실에 넣었다.


192.168.1.254/2022-11-30 16:29:26 작성.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대영, 김우혁, 김유겸,
김희수, 엄주연, 이병우, 임완규,
정준호 나오다.

전승현 학교체험학습으로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피구를 하였다.
간식을 먹었다.

스무고개를 하였다.
신기하게도 결국은 모두 맞힌다.


ps1. 우혁이 늦어 물었더니 동전이 필요했는데, 구할 수가 없어 난처한 상황이 있었다고 한다.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와서 이야기 하라고 하다.

ps2. 유겸에게 말했다. "검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면 오늘도 배울 수 있어?"

ps3. 가빈이가 학교 학예회에서 검법을 하였는데, 그 검법이 멋져 보여 내일 가빈이 친구가 상담하러 오기로 하다. 가빈이는 그 날 "앵콜"을 받아 검법을 두번 하였다고 한다.

ps4. 희수에게 플룻 운지법을 배우고 있다. 수련 전 학교 종이 땡땡땡을 하는데, 지율이가 미어캣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192.168.1.254/2022-11-30 18:31:38 작성. 
192.168.1.254/2022-11-30 18:59:4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