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장날

다섯시부,

이시현, 송성윤, 송성연, 김이안 나오다.
권순우, 오세현 놀러오다.

성연이가 목요일에는 30분에 도착하기 때문에 시현, 성윤, 이안이와 함께 공놀이를 하다가 25분쯤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명상을 하였다.
성연이가 도착한 후 스트레칭을 하였다.
기본검법 중 정면내려베기, 좌우내려베기, 삼단내려베기, 풍엽을 연습하였다.
팔굽혀펴기를 하였다.

오늘은 장날이기에 수련을 마친 후 함께 장터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콜팝을 간식으로 사줬다.
장터에 가면서 밀짚모자를 쓰고 가니 아이들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당장 벗으라고 하였지만 개의치 않고 그냥 쓰고 갔다.

순우와 세현이도 따라와서는 알아서 찐방을 스스로 샀다.
수련원에 돌아와 함께 나눠 먹었다.

182.226.43.150/2017-06-15 18:21:22 작성. 



아이들과 함께 걸을 때면 중국영화 <집으로 가는 길>중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걷는 장면이 떠오른다.

182.226.43.150/2017-06-15 18:23:23 작성. 

여덟시부,

황성연, 현우성 나오다.
우성이는 지각을 하였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였다.
수련에 대한 말을 해주고 모두 잊어버리라고 하였다.
육합단공을 하였다.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향하여 흔들리지 말고 뚜벅뚜벅 걸어가길 빈다.
이것은 나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다.
 


182.226.43.150/2017-06-15 21:27:43 작성. 

우성이는 쌍수검법 8번을 연습하였다.
또래들이 나오지 않으니 재미없어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182.226.43.150/2017-06-15 21:28:4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