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공유기가 죽는다.

하늘은 맑고 구름한점 없지만 봄바람은 많이 분다.

어제부터 공유기가 죽는다.

 

182.226.43.150/2017-03-14 15:06:21 작성. 



다섯시부

김시훈 나오다.

요즘 몸 컨디션이 안좋은가 보다.
오늘도 양호실에 다녀왔다고 하며 쉬고 싶다고 하여 그리하라 하였다.


182.226.43.150/2017-03-14 17:09:15 작성. 

요즘 아이들이 너무 가엽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학습이라는 것에 내몰아쳐지는 것 같다. 

모든 학생들이 입시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되고, 또 모든 학교에서는 야간자습이라는 것도 모두 없애면 좋겠다. 말이 야간자습이지 실제로는 야간강습이다. 

무한경쟁 사회가 도미노처럼 무너지면 좋겠다.
이 무한경쟁 사회는 직업의 귀천을 따지고, 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의 양으로 신분을 세우는 것도 어쩌면 모두 다 봉건주의적인 생각에 기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다가 가는 것 외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


182.226.43.150/2017-03-14 19:23:38 작성. 

일반부,

현우성, 김찬영, 이현수, 이윤지, 양지연, 황성연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하다.
황성연님은 소도양수일권을 연습하였다.
지연, 윤지, 현수는 반장, 타권반장을 연습하였다.
찬영이와 우성이는 기본검법과 쌍수검법을 연습하였다.

수련이 좀 일찍 끝난 우성이는 줄넘기를 하였다.


182.226.43.150/2017-03-14 21:15:5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