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조심 또 조심하라

가을이 많이 깊어졌다.
바람이 많이 불고 차다.
낙엽도 많이 많이 떨어졌다.

세시부,

최창영 나오다.
줄넘기를 한 후 스트레칭을 하였다.
육합 흐름을 하였다. 
기본검법은 쌀미자베기까지 연습하였다.

창영이가 진검 무게의 가검을 사왔는데, 구경을 해 보니 진검과 다를 바가 없었다.
조심 또 조심하라고 말해주었다.

182.226.43.150/2016-11-15 16:17:48 작성. 



다섯시부,
권재원, 김동우, 김시훈, 장준민, 권가경, 유현서, 유민서, 이화정이 나왔다.
화정이는 민서 친구로 체험하러 왔다.

스트레칭을 하였다.
여학생 가경이, 현서, 민서, 화정이는 검의 부위 명칭과 기마자세와 정면내려베기를 배웠다.
물론 발검, 착검도 배웠지만 아직은 어리둥절 할 것이다.
내가 설명할 때 가경이 눈빛이 빛나는 것이 느껴졌다.
설명을 잘 받아들이는 것 같다.

재원이가 리드하며 동우, 시훈이, 준민이와 기본검법을 하고 검법을 연습하였다.

그리고 남학생들이 검법 시범을 보였다.
재원이는 예도4번, 쌍수 8번,
동우는 쌍수 8번, 시훈이는 쌀미자베기, 준민이는 빛광자베기를 시범보였다.

마무리 운동으로 호보, 반탄신공, 달리기를 하였다.
아이들이 신나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피구도 하였다.


182.226.43.150/2016-11-15 18:18:22 작성. 

현서와 민서는 가경이와 화정이가 함께해서 인지 지난 시간보다 훨씬 밝아진 표정을 볼 수 있었다.

182.226.43.150/2016-11-15 18:21:02 작성. 

일반부,

황성연님이 나오다.
영한이는 쉰다는 문자를 보내왔고,
정민이는 연락이 없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한 후 
육합단공을 하였다.

타권, 반장칼잽이, 어장법을 연습하고,
이 세 단수를 연결하여 연습하였다.

마무리에는 초급반장 흐름을 연습하였다.


182.226.43.150/2016-11-15 21:12: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