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사고의 과정과 결론

세시부,

최창영이 나오다.

오늘은 화랑세까지 배웠다.
육합흐름을 설명하고 연습하였다.
창영이의 사고의 과정과 결론은 나와 아주 비슷한 면이 많아서 그런지 대화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182.226.43.150/2016-11-14 16:50:34 작성. 



다섯시부,

권명호, 김동우, 김성범, 장준민이 나왔다.

준민이가 앞에 서서 수업을 리드하였다.
스트레칭, 기본검법, 쌍수검법을 하였는데, 내가 리드하는 것 보다 더 쎄게 한다.
아이들도 더 잘 따라한다.

마지막에는 쌍수검법 3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나와 마주하며 서로 검을 섞는 연습하였다.

오늘은 한빛아파트에 장이 서는 날이라 수업을 좀 일찍 끝내고  아이들과 시장에 가서 와플, 콜팝등을 간식을 사줬다. 시장에서 찬영이를 만났는데, 목소리가 쉬어 있었고, 학예회 준비하느라 학예회 끝나고 검도장에 나올 수 있다는 말을 하였다. 찬영이가 콜팝사러 간 사이에는 찬영이 어머니와 이안이를 만났다.
장이 세 달에 한 번씩 서는데  가끔 나가서 장을 구경하는 것이 새롭다.


182.226.43.150/2016-11-14 18:20:39 작성. 

일반부,

신영한, 장정욱, 황성연, 현정민 나오다.

아이들도 피곤해하고, 황성연님도 몸이 피곤하고 배가 아프다고 하여
단전호흡을 하다가 갑자기 시국선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이 이야기 빠져 간단한 현대사를 통해서
현 시국까지 이야기하게 되었다.


182.226.43.150/2016-11-14 21:11:58 작성. 

빨리 수능 끝낫으면 좋겟어요..ㅠㅠ
빨리 수능끝나고 미친듯이 운동하고 싶어요...
수능 끝나는 즉시 도장에 눌러 앉을거에요ㅎ


112.148.63.11/2016-11-14 23:12:44 작성. 

영진아~! 일단은 수능에 전념!
수능이 큰 일이기는 하니까!
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라!
마음은 태풍의 눈처럼 고요하게
행동은 태풍의 바람처럼 힘차게


182.212.105.70/2016-11-15 13:09:4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