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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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들어오니 좀 의젓해지다.

다섯시부,

권명호, 권재원, 김동우, 김시훈, 김찬영, 이서영, 이윤지, 최영민, 최준서, 현정민이 나왔다.

내일 오목대회에서 설명을 하고,
명호와 서영이를 위해서 천천히 스트레칭을 한 후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정면내려베기 착검까지 알려줬는데 굉장히 복잡해 보이고 어려워 할 것 같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하다보면 잘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영민이는 오늘 범도세를 배웠지만 아직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후배들이 들어오니 좀 의젓해진 것 같다.
잘 하려고 애를 쓰는게 보였다.

윤지는 일반부에서 다섯시부로 내려와 운동하였는데, 잘 적응하였다.

쌍수검법 2,4번을 연결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연습하였고,
쌍수검법 8번, 그리고 심상검법을 진도별로 연습하였다.

찬영이는 뭐든지 무난하게 잘 해나가는 것 같다.

3월 20일 심사인데 심사자는
김시훈, 현정민, 권재원, 최준서 이렇게 4명이 될 것 같다.

마무리로는 모두 함께 팔굽혀펴기를 하였다.

182.226.43.150/2016-03-02 18:43:16 작성. 



일반부,

현수 혼자 나왔다.
영한이는 어딘가를 가야 한다며 나오지 못한다 문자를 보내왔다.
재용이는 야자를 하였을 테고..

현수가 도은이랑 같은 반이 되었다고 말한다.
도은이가 전학을 온 것 같다.

스트레칭을 하며 현수에게 몸을 무리가 되지 않게 스스로 교정하는 방법을 설명해 줬다.
기본검법 과 쌍수검법을 아주 열심히 연습하였다.

끝난 후 바둑을 두었다.

오늘은 12집 차이로 지긴 했지만 일부러 세력바둑을 만들어 두는데 아주 재미있었고,
수가 조금씩 보이니 아주 신나게 두었다.


182.226.43.150/2016-03-02 22:50: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