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커 가는게 보인다.
다섯시부,
김동우, 김찬영, 정우주, 최영민, 최준서, 현정민, 권명호, 이서영이 나왔다.
명호와 서영이는 오늘이 첫날이다.
명호는 내성적이고, 서영이는 성격이 활달하고 씩씩하다.
둘 모두 소중하고 열심히 지도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오늘은 스트레칭을 한 후
검도 인사법을 가르치고, 검을 잡는 방법,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그러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다.
차분한 마음으로 천천히 당차게 지도하자!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커 가는게 보인다.
182.226.43.150/2016-02-29 19:08: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