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한소리 하다.

다섯시부,

권재원, 김동우, 김시훈, 최영민, 최준서가 나왔다.

기본검법을 한 후 검법을 연습하였다.
검을 베면서 뒷발을 끌어주는 연습을 하려 했는데, 다들 하기 싫어하는 눈치라 한소리 했다.
더군다나 수업이 끝난 후 공놀이를 하면서도 공을 가지고 자기거라 우기고 그러다 보니 사이좋게 놀지 않게 되어
또 한소리 했다. 

일반부,
현수와 윤지만 나왔다.
비연보 역화랑의 원리를 설명해 주니 실력이 부쩍 늘었다.

182.226.43.150/2016-02-17 22:17:46 작성. 



끝난 후 현수랑 바둑을 두었다.
오늘은 3집 차이로 졌다. 이겼다는 생각이 중간에 올라오고 공부했던 붙이는 수가 나와 그걸 발견하니 너무 흥분하여
끝내기를 너무 막 했다.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승부였다. 
현수가 실수한 수에 바꿔치기 수를 발견하여 성공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수읽기가 아직은 짧고 느리지만 조금씩 느는 것 같다.

포석, 정석, 끝내기, 사활 등 중요하지 않은게 없지만 포석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182.226.43.150/2016-02-17 22:17:5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