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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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꼬여 더 민망했다

오늘 상담이 왔다.
날이 예보대로 추웠다. 4시부터 히터를 틀기 때문에 추운 상태로 있는데 상담이 와 민망했다.
더구나 오늘의 첫 마디라 말이 꼬여 더 민망했다.

다섯시부,

신영한, 현정민, 권재원, 최준서, 김동우, 박동유, 김찬영, 유성준, 최영민이 나왔다.
영한이는 일반부에 나오는 학생인데 날이 추워 일찍 나왔나 보다.

스트레칭을 하였다.
정면내려베기, 좌우내려베기를 연습하면서 신문지를 가져와 신문지 베기를 하였다.

진도별로 쌍수검법을 연습하였고
마무리 운동으로 팔굽혀펴기, 엎드려 발바꾸기, 윗몸일으키기를 하였다.

182.226.43.150/2016-01-19 18:10:09 작성. 



일반부,

박재용, 이현수, 이윤지, 이도은이 나왔다.

스트레칭을 하였다.
기본검법을 하고 쌍수검법을 연습하였다.
쌍수검법 3번 중 돌아서 날아오는 검을 받아 제껴 소도세로 반격하는 연습을 하였다.
이것은 쌍수검법 3번의 이해와 응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습을 한 것이다.


182.226.43.150/2016-01-19 22:19:40 작성. 

현수랑 바둑을 두었는데, 이번 기회에 현수와 바둑을 두면서 바둑을 좀 배워야 겠다.
상당히 재미있다.


182.226.43.150/2016-01-19 22:21:4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