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하다.
일단 먼저 청소부터 해야 겠다.
토요일과 일요일 5개월 된 조카가 감기에 걸려 자다가 콜록거리며 새벽녘에 잠에서 깨어 우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다.
잠들 때까지 계속 안아주고 그랬더니 감기가 옮았나 보다.
그래도 오늘 날이 따듯하고, 오랜만에 출근하여서 그런지 기분이 홀가분하고 편안하다.
182.226.43.150/2016-01-04 13:11:18 작성.
다섯시부,
김찬영, 김시훈, 현정민, 최준서, 김동우, 박동유, 정우주, 유성준이 나왔다.
감기 기운이 살짝 있고, 오랜만에 지도를 하느라 소리를 내니 목이 금방 쉬었다.
먼저 스트레칭을 하고,
이어달리기를 하였다.
기본검법을 하였고,
쌍수검법을 연습하였다.
이번 달 말쯤에 심사를 보려하고 3월달이나 4월달에 있을 승단심사를 지금부터 준비도 할겸
맞춰 연습하였다.
수련이 끝나고 신나게들 놀고 있다.
182.226.43.150/2016-01-04 17:58:57 작성.
일반부,
영한이는 오늘 여행을 다녀와서 나오지 못한다 연락이 왔다.
우진이와 우성이가 나왔다.
둘은 형제인데,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해 이끄는데로 따라 온다.
연습을 많이 한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으로 30분 하고,
기본검법, 쌍수검법을 연습하였다.
두 사람은 오늘 배운 쌍수검법 4번을 비연보 역화랑 직전까지 반복하여 연습하고 있다.
이번 달 말에 심사를 본다고 하니 땀을 많이 흘리며 연습한다.
182.226.43.150/2016-01-04 21:44:3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