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다. 그저 느끼자! 즐기자!
아침밥을 먹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여 버리는데 함박눈이 내린다.
분명 보기에 좋은데 출근길 퇴근길 걱정이 슬쩍올라온다.
아이들은 그저 당연히 좋아라 하는 것을
문득 어릴적 학교에서 수업할 때
창밖으로 첫눈이 내리면
외쳐지는 누군가의 목소리
"눈온다~!"
모두는 창밖을 내다보고
나는 이유모를
가슴에 설레임이 생겼다.
눈이다. 그저 느끼자! 즐기자!
182.212.105.70/2015-12-16 11:15:27 작성.
다섯시부,
재원이, 시훈이, 준서, 동우, 찬여이가 나왔다.
스트레칭을 한 후
기천 발차기(상행각, 외행각, 내행각, 후행각, 측행각)를 연습하였다.
기본검법을 연습한 후,
쌍수검법 1,2,3번을 연결하여 연습하였다.
마무리 운동으로 범도추를 연습하였다.
182.226.43.150/2015-12-16 18:27:45 작성.
일반부,
이윤지, 현우진, 현우성이 나왔다.
날이 추워서, 시험기간이라 나오지 못하는 수련생들이 있다.
오늘은 기본검법 대신에
자연세 전진 내려베기, 범도보 전진 내려베기, 대도보, 소도보등을 연습하였다.
자연세 소도세 이어베기를 좌우 연습하고,
쌍수검법을 연결하여 연습하였다.
쌍수검법을 하는중 소도세 역화랑이나 화랑이 가다가 마는 것을 지적해 주고
교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에는 공을 던져주면 소도세를 역화랑으로 베는 연습을 하였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라 하였다.
182.226.43.150/2015-12-16 21:23: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