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교체작업을 하다.
1. 방충망
- 알루미늄 재질의 금속망인줄 알았으나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재질이었다.
- 각 목서리를 눌러 고정해주는 ㄱ자 형의 플라스틱 용품이 들어 있었는데, 이건 미리 본 영상에서는 없었다.
- 3번 플라스틱 재질의 밀대가 들어 있었다. 굳이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 방충망을 틀홈에 맞추고, 틀홈에 끼워 넣고 고무가스켓을 그 위에 끼워 넣으면 끝난다.
- 그 후에 ㄱ자 형의 플라스틱핀을 꽂아야 할 것 같은데, 방충망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먼저 사용했다. 굳이 필요없을 듯 하다.
- 방충망이 좀 길게 튀어나왔는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문방구 작은 커터칼로 매우 쉽게 재단이 가능했다.
2. 고무가스켓
- 기존 것을 재활용 하였다.
- 한 번에 주욱 돌려서 사용해야 했으나 위 ㄱ자 플라스틱을 먼저 사용해기에 4번 잘라서 사용했다.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는 이상 큰 이상은 없을 것 같다.
3. 방충망, 고무가스켓 밀대
- 방충망에 함께 포함되어 온 플라스틱 밀대를 사용했다.
4. 주문시 고려할 점.
- 방충망 길이가 애매하게 남았다. 수련원 창문 기준 2개를 하기에는 부족하다. 버리기도 아까워 일단은 보관한다.
- 밀대가 방충망에 포함되어 있었다.
- 고무가스켓을 기존것을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방충망 교체 기간에 따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 고무가스켓도 10m 기준으로 판매를 하는 것 같다.
5. 교체난이도
- 매우 쉽다.
-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 물론 재질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다.
- 다음에 다시 작업한다면 훨씬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 배란다에서 작업을 했는데, 방충말 틀이 커서 생각보다 움직이기에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