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今日的漢字: 射(쏠 사)

今日的漢字: 射(쏠 사)

        射

쏠 사, 벼슬 이름 야, 맞힐 석, 싫어할 역


射人先射馬  (사인선사마)
:상대방(相對方)을 쓰러뜨려 굴복(屈服)시키려면 그 사람이 의지(依支)하고 있는 것을 먼저 쓰러뜨려야 함.

射 쏠 사
人 사람 인
先 먼저 선
馬 말 마



Today's English a Word: shoot


[Verb]
1. (총 등을) 쏘다
Don’t shoot—I surrender. 
쏘지 말아요. 항복이에요

2. 총을 쏘아 죽이다[다치게 하다]
A man was shot in the leg.
한 남자가 다리에 총을 맞았다[총상을 입었다].

3. 발사되다
This is just a toy gun—it doesn’t shoot real bullets.
이것은 그냥 장난감 총이야. 진짜 총알이 발사되지는 않아.

4. (총으로) 사냥하다
to shoot pheasants
꿩 사냥을 하다

5. 휙[불쑥/잽싸게] 움직이다[움직이게 하다]
A plane shot across the sky.
비행기 한 대가 하늘을 휙 날아갔다.

6. (갑자기 통증이) 찌릿하다[찌르르하다]
a shooting pain in the back
갑자기 등이 찌릿하는 통증

7. (눈길 등을) 휙 던지다; (질문 등을) 퍼붓다
She shot an angry glance at him.
그녀가 휙 화난 눈길을 그에게 던졌다.

8. (영화·사진을) 촬영하다[찍다]
Cameras ready? OK, shoot!
카메라 준비 됐어요? 좋아요, 촬영 개시!

9. 슛을 하다
He should have shot instead of passing.
그가 패스를 하지 말고 슛을 했어야 했어.

10. (득점을) 올리다
She shot a 75 in the first round.
그녀는 1라운드에서 75타를 쳤다.

11. (어떤 게임을) 하다
to shoot pool
풀을 하다

[Noun]

1. (새로 돋아난) 순[싹]
new green shoots 
초록색 새싹들

2. 영화[사진] 촬영
a fashion shoot
패션 사진 촬영

3. (여러 사람이 하는) 사냥; 사냥터


192.168.1.254/2025-06-11 15:56:09 작성.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산행 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ps. 오늘 오전에 수련원 서버에 접속되지 않는다. 수련원에 도착하여 보니 컴퓨터들이 꺼져있다. 정전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모두 오래된 컴퓨터라 한 번 꺼지면 다시 부팅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상태다. 산행 후 키보드와 모니터를 연결하니 다행히 잘 부팅되었다.



192.168.1.254/2025-06-11 15:58:59 작성.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민, 승호, 시원, 율, 코끼, 짱구 나오다.

일찍 온 율과 야구를 하다.
율의 파이썬 호기심 자극을 위해 어제 만든 프로그램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다.
"우와! 신기하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동안 피구를 한다. 매우 신나게 피구를 하니, 중간에 끊기가 좀 아쉬워 30분 까지 피구를 하게 하였다. 아이들이 신나면 아이들은 쉽게 수업시간 이라는 것을 잊기 쉽고, 해야 할 목표도 잊기 쉽다. 그러면 무질서하기 쉬워진다.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설명하다.
하지만 '그러면 또 어떠랴'는 생각도 올라오기도 한다.

신나게 뛰어다녔으므로 기지개 체조나 몸풀기 운동은 생략하기로 하였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승호, 율, 코끼:
당찬 1식 ~ 4식 까지 수련하다.
율이 당찬 5식을 배우고 수련하였는데, 모두 할 수 있는 동작이지만, 새로운 동작은 어색할 수 밖에 없다.
짱구가 당찬1식을 배우려다가 다음에 배우기로 하였다.

강림, 승민, 시원, 짱구:
당찬검식을 하는 동안 줄넘기를 하다.

수련을 마치고,
그림을 그리거나 피구를 하였다.

ps. 승호와 바둑을 한 판 두었고, 오랜만에 코끼와 오목을 두기도 했다.



192.168.1.254/2025-06-11 18:26:20 작성. 
192.168.1.254/2025-06-11 19:24:42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대풍역수를 수련하다.

육합단공 중 내가신장을 수련하며 말씀드리다.
"오늘은 (8시) 55분 까지 서겠습니다."

그러면 대략 20분을 서야 한다. 
컴퓨터에서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린다.
"8시 55분 입니다."

말씀드리다.
"오늘이 그 날이에요. 9시 5분 까지 서겠습니다."

내가신장을 수련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잘 하셔서 30분을 채우고 싶었고,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었다. 나는 경험을 통해 이런 말을 만들었다. "경험이 지배한다."

9시 5분이 되었을 때 다시 말씀드렸다. "1분만 더 서겠습니다. 시작 할 때 36분에 시작했거든요. '어디 가셔서 29분 섰습니다.' 말씀드리기도 이상하고, '30분 섰습니다.' 라고 말하기에는 좀 1분 부족해서 찜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련을 마치고 곡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192.168.1.254/2025-06-11 21:56:3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