粉骨碎身 (분골쇄신) :
1. ‘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精誠)으로 노력(勞力)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 참혹(慘酷)하게 죽음.
粉 가루 분
骨 뼈 골
碎 부술 쇄
身 몸 신
[Noun]
1. 가루, 분말
chilli powder
칠리[고추] 가루
2. (화장품) 파우더[분(粉)]
[Verb]
1. 파우더[분]를 바르다
She powdered her face and put on her lipstick.
그녀는 얼굴에 파우더를 바르고 립스틱을 칠했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산행 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걸으며 발목 균형을 맞춰주려 노력하다. 오늘 오전에 오른발을 이용하여 발목교정을 하였는데, 붓기가 좀 빠진 듯 보였다. 내 몸이므로 발목 감각을 느끼며 할 수가 있었다. 물론 조심해야 하고, 심하면 안쓰는 게 맞다. 아직 발목 각도에 따라 아프긴 하다.
수요일 오후 네시반 파이썬부:
율 나오다.
- open 함수
- with문으로 사용하기
- 운영체제란
- os 라이브러리로 파일이 존재하는지 체크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민, 승호, 시원, 율, 코끼, 짱구 나오다.
승민이 요리교실에서 만든 요리를 가져와 함께 나눠 먹었다. 임의로 이름을 지으면 <떡베이컨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컨으로 떡볶이 떡, 파프리카, 팽이버섯을 말은 요리였다.
오늘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얼음을 찾았다. 말했다. "얼음을 직접 먹으면 안돼~! 먹다가 목에 걸리면 관장님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 하임리히법을 해야 해. 하임리히법 알지?"
승민이 얼음을 입술에 대었다가 얼음이 입술에 붙어버렸다. 대처할 틈도 없이 승민이 억지로 떼어내려다가 입술에서 피가 났다.
오늘은 제발 놀자는 말을 이구동성으로 시위하 듯 아이들이 외쳤다.
말했다. "코끼가 좀 늦는다고 하니 코끼올 때 까지 놀아!"
괴물 피구를 하였다.
1. 괴물 피구는 괴물 1명 vs 인간팀으로 시합을 한다.
2. 괴물은 다섯 목숨, 인간은 한 목숨을 가진다.
3. 공을 잡으면 괴물은 최대 다섯 목숨 까지 늘고, 인간은 최대 두 목숨 까지 는다.
4. 괴물이 인간을 아웃시키면, 아웃된 인간은 괴물이 되고 한 목숨으로 괴물팀으로 시작한다.
5. 괴물이 아웃되면 영혼으로 대기하고 있다가 잡은 쪽으로 아기로 다시 태어난다.
6. 모두 아웃되는 쪽이 진다.
7. 예외) 율은 괴물로 시작했을 때 한 목숨으로 시작한다.
수련을 마치고도 괴물피구를 하다. 율이 던진 공이 코끼 이마에 맞아 코끼가 눈물을 보였다.
피구 시작 전 율에게 요청했다. "율아 살살 던져!"
율이 물었다. "얼마나 살살 던져야 하는데요?"
말했다. "맞고 울지 않을 만큼..."
시합을 하다가 보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할 때가 있다. 그래도 최근 율이 동생들을 배려하며 잘 챙기는 모습이 보인다.
모두: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범도추를 수련하다.
날아오는 검을 범도추로 하단 피하기를 하다.
물었다. "높이는?"
아이들이 원하는 높이를 말했다.
승호, 율, 코끼:
당찬 1식, 2식, 3식을 수련하다.
당찬검식은 아이들이 해동검도 원리를 쉽게 배우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새로 정리한다. 이런 식으로 배운 적 없는 율이 승호,
코끼가 하는 것을 보더니 말했다. "엄청 쉽네요~!" 이 당찬검식을 배우고 연습하면 쉽게 쌍수검법 등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반장전행각, 소내역권, 등타장을 연결하여 수련하다.
마보 대풍역수 손 흐름을 수련하다.
수련을 마치고 곡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