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알 식(識)
오늘의 한자(漢字): 알 식(識)
識
알 식, 적을 지, 깃발 치
目不識丁 (목불식정)
:「고무래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 정(丁)자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모름. 또는 그러한 사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目 눈 목
不 아닐 부
識 알 식
丁 고무래 정
[유래]
당나라(唐--) 때 장홍정(張弘靖)이란 사람은 못나고 무식(無識)하며 행동(行動) 또한 오만불손(傲慢不遜)했다. 그러나 부친(父親)인 장연상(張延賞)이 조정(朝廷)에 끼친 공적(功績)이 많아 그 덕분으로 그의 벼슬길은 매우 순탄했다. 그가 노룡(盧龍)의 절도사(節度使)로 부임(赴任)하게 되었는데 부하(部下)들과 어려운 병영(兵營) 생활(生活)을 하려 않고 가마를 타고 즐기며 군사(軍士)들을 괴롭히고 교만(驕慢)했다. 그런 까닭으로 부하(部下)들의 불만(不滿)이 터져 나오니 오히려「천하(天下)가 무사한데 무리들이 포와 활을 당기는 것은 「丁」 자 하나를 아는 것만 같지 못하다. 천하(天下)가 무사(無事)한대 이배만석궁(而輩挽石弓)은 불여식일정자(不如識一丁字)라.」라고 꾸짖었다.
192.168.1.254/2023-05-09 14:37:03 작성.
오후 네시부: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모두 함께 축구를 하다.
날이 더워 선풍기도 가동했고, 간식도 오늘 먹었다.
192.168.1.254/2023-05-09 16:54:14 작성.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희수,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가빈:
쌍수검법 4식, 8식을 연결하여 연습하다.
쌍수검법 7식 1초식을 연습하다.
8식이 끝난 후 7식을 연결하여 연습하였다.
희수:
쌍수검법 4식 1초식을 연습하다.
병우:
정면내려베기 500회를 하다.
준호:
쌍수검법 4식, 7식을 연습하다.

ps. 학교에 다닐 때, 교수님이 질문을 했다. "어떻게 하면 꽃 향기를 그릴 수 있을까요?" 어느 학생이 대답을 했다. "말이 꽃밭을 달려서 말발굽에 꽃이 날리면, 그 뒤를 나비가 쫓아가는 그림을 그리면 되지 않을까요?" 수련원에 꽃이 피어 향기를 내뿜는지 나비들이 몰려 들었다. 향기를 그린 영화 <향수>가 생각난다.
192.168.1.254/2023-05-09 17:57:06 작성.
192.168.1.254/2023-05-09 21:24:23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이경희님, 정준호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192.168.1.254/2023-05-09 21:18:3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