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서로 상(相)
오늘의 한자(漢字): 서로 상(相)
相
서로 상, 빌 양
性相近習相遠 (성상근습상원)
:「천성(天性)은 원래(原來) 별로 큰 차이(差異)가 없으나, 습관(習慣)에 따라 큰 차이(差異)가 생긴다.」는 뜻으로, 습관(習慣)이 매우 중요(重要)함을 이르는 말.
性 성품 성
相 서로 상
近 가까울 근
習 익힐 습
遠 멀 원
192.168.1.254/2023-04-20 15:07:19 작성.
오후 네시부: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이준서 놀러 오다.
지율이도 많이 반가워 했다.
함께 축구를 하다.
측행각을 연습하다.
기본검법을 연습하였고, 크게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기마자세: 정면베기, 좌우베기, 삼단베기, 풍엽, 역화랑, 빛광자베기, 쌀미자베기 연습
범도자세: 한쪽 허벅지 힘을 키우는 자세
대도자세: 쭈욱 밀어주는 힘을 키우는 자세(요가의 전사의 자세와 비슷)
소도자세: 피트니스 클럽의 런지와 비슷한 자세
금계독립세: 한 발 들고 서 있는 자세. (금계비선, 금계화장으로 변화)
허공세: 피트니스 클럽의 사이드 런지와 비슷한 자세.(아이들 운동에서는 뺐다.)
주아:
쌍수검법 2식 2초식 까지 연습하다.
지율:
쌍수검법 4식을 연습하다.
어제 간식 먹는 날인데, 주아가 어제 나오지 않았다.
"버스가 지나가면 버스를 탈 수가 없어. 근데 오늘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착한 아저씨네. 근데 다음에는 아마 안세워 줄 거야."
함께 내려가 간식을 사와 먹다.
192.168.1.254/2023-04-20 16:56:10 작성.
192.168.1.254/2023-04-20 16:57:32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대영, 김우혁,
김희수,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측행각을 연습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을 연습하다.
수련을 마친 후 플룻, 탁구, 축구 등을 하다.
축구를 하다 뻥- 찬 공이 LED등에 맞으며 깨졌다. 형광에서 LED등으로 교체한 이유가 안전상의 문제였는데, 바꾸길 잘 했다.
축구를 하는 중에 의견이 갈렸다. "내가 골키퍼를 하고 싶다." VS "골을 넣은 사람이 골키퍼를 하자" 서로 양보를 하지 않았다. 누구의 편을 들수가 없다. 결국 축구는 끝이 났다. 서로 대화를 통해 어느 한쪽이 양보를 하든 아니면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다. 이런 상황을 통해 서로 대화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힘을 키우는 하나의 계기가 되면 좋겠다.
192.168.1.254/2023-04-20 18:27:10 작성.
192.168.1.254/2023-04-20 18:33:06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김대영, 정준호 나오다.
탁구를 하기 편하게 수련원내 의자 배치를 바꾸다.
탁구를 하다.
지금은 대영, 준호가 탁구를 하고 있다.
"목요일에는 일반부에 나오시는 분이 없기에 미리 연락이 없으면 문이 잠겨 있을 수 있어.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판단되면 보통은 8시 ~ 8시 30분 사이에 관장님 집에 가~!"
미션) "서로 주고받기(랠리) 합해서 10번 못치면 집에 못가!" 처음 둘 다 이 말을 들었을 때 표정은 불가능 하다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몇 마디 조언과 몇 번의 시도 끝에 주고 받기 10번을 성공했다. 이길려고 강하게만 치면 실력이 더디게 는다. 누구든지 강하게 치는 그 자체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상대방이 잘 칠 수 있도록 힘과 떨어지는 위치를 조절하며 치는 것이 더 어렵다. 이렇게 연습하는 것이 감각을 더 키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미션을 주었다. 또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강하게 치면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상대방이 받기 어렵기 때문에 게임은 거기서 끝나고 공을 주우러 다니기 바쁘다.
192.168.1.254/2023-04-20 20:49:56 작성.
192.168.1.254/2023-04-20 21:15:4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