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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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볼 관(觀)

오늘의 한자(漢字): 볼 관(觀)

  觀
볼 관



明若觀火 (명약관화)
: 「불을 보는 것 같이 밝게 보인다.」는 뜻으로,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明白)함.

明 밝을 명
若 같을 약
觀 볼 관
火 불 화

192.168.1.254/2023-02-23 14:41:30 작성. 



오후 네시부:
장지율 2시 39분에 나오다.

축구를 하다.
오늘은 지율이 요청으로 헤더 연습하는 모습을 촬영하다.

축구 승부차기를 하다가 잠시 쉴 때 졸음이 왔다. 잠시 가면(假眠)을 취하려고 했는데, "관장님~!" 하며 부르는 지율이의 재촉으로 다시 축구를 하자 졸음이 사라졌다.

시간이 되어 수련을 하다. 
기천 발차기를 하다. 상행각, 외행각, 내행각, 전행각, 측행각, 후행각
기본검법을 하며 지율이 졸린 눈으로 임했다. 열심히 하자 졸음 눈이 사라졌다.

쌍수검법 4식, 6식 연습하다.
진도를 더 나가자고 하니 "No!"를 외쳤다.


 


192.168.1.254/2023-02-23 16:29:23 작성. 
192.168.1.254/2023-02-23 16:33:16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대영, 김우혁, 김희수,
오은서,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수업 시간 외에는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거나 크게 선을 넘지 않으면 터치하지 않는다. 수업시간에는 스스로 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집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칠 수 있다. 병장기를 다루는 무술, 특히 검은 그래서 모든 무술의 끝에서 배운다는 말이 있다.

해동검도는 기본검법 수련이 가장 좋은 운동법이라 생각한다. 또 검을 들고 하기에 장난치는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 장난치는 마음을 가지거나 집중하지 않으면 일단 검을 잡는 손이 풀리고, 검선은 방향을 잃는다. 몸 균형을 잡지 못하니 또 각자 자신의 자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다. 한 소리 하며 집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다.

내 말이 타당하면 따라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반박을 해야 한다고 말하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369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기천 발차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192.168.1.254/2023-02-23 18:07:11 작성. 
192.168.1.254/2023-02-23 18:15:5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