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가 내렸다.
여우비가 내렸다.
호랑이가 장가가는데 왜 여우비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해가 뜬 상태에서 비가 내리니 습도가 더 높게 느껴진다.
사무실 온도는 33.6도, 습도는 70%를 가리킨다.
매우 덥다.
182.226.43.150/2017-08-23 14:22:54 작성.
다섯시부,
김성범, 김시훈, 이시현, 송성윤, 송성연 나오다.
시훈이가 앞에서 리드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스트레칭을 하였다.
기본검법을 하였다.
시현, 성윤, 성연은 쌍수검법 1번을 함께 연습하였다.
성범이는 쌍수검법 8번을 연습하였는데, 동작이 좀 높아서 떠보이긴 하지만 많이 좋아졌다.
시훈이는 심상검법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연습하였다.
최근 시훈이가 생활면에서도, 수업을 할 때도 상당히 의욕적이라 보기가 좋다.
182.226.43.150/2017-08-23 17:57:01 작성.
1`1여덟시부,
김찬영, 김이안 나오다.
오늘은 나와 이안이밖에 나오지 않았다. 오늘은 줄넘기를 가장 먼저 했는데, 난 1000개를 해야만 했다. 이안이는 500개였다. 줄넘기를 100개씩 하는건데, 100개를 하지않고 쉬면 누적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100개씩 하는데, 전보다 몸이 무거워진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근데 그런 생각도 매일 했지만 잘 안된다. 다들 그런것 같다. 나도 그런걸 좀 떨쳐내고 사는 것이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줄넘기를 하다가 힘들어서 범도추를 100개 하기로 헀는데, 그게 더 힘들었던 것 같다. 50개씩 하고 쉬었는데, 이것이 오랜만에 내 몸의 한계에 도달하는 운동이 되었던 것 같다. 하고 나니까 뿌듯하긴 한데 이렇게 하려면 처음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다. 그게 잘 안되니까 그것부터 해결할 방안을 찾아야겠다. 바이바이~~
일일사관 김찬영 작성.
182.226.43.150/2017-08-23 20:59:4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