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종이베기를 하다

다섯시부,

김시훈, 김이안, 송성연, 송성윤, 이시현 나오다.

잠시 앉아서 또는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기를 하였다.
스트레칭을 하였다.
기본검법을 역화랑까지 연습하였다.
오늘은 아이들의 흥미도를 유발하고 또 자세교정, 마음가짐 등을 가르쳐 주기 위해 종이베기를 하였다.
아직 천방지축이라 항상 조심 조심하는 마음이 앞선다.
 

182.226.43.150/2017-06-23 17:57:45 작성. 



다섯시부에 현우성도 나왔다.
오늘 나오지 않는 날이었는데 결국 나왔다.
우성이가 종이베기를 잘했다.


182.226.43.150/2017-06-23 18:00:00 작성. 

도장을 나서는 시훈이에게

"조심히 잘가고 주말 잘보내! 다음주에 보자" 인사를 하자

시훈이 대답했다.
"안녕히계세요. 관장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초등학교 2학년 부터 다니기 시작했던, 여린 병아리 같던 시훈이가 점점 의젓해지고 커 가는 것이 느껴진다.


182.226.43.150/2017-06-23 18:17:47 작성. 

여덟시부,

7월 초까지는 시험 기간이고 오늘은 아무도 나올 수련생이 없어 일찍 퇴근했다.
집에 도착하여 씻은 후 작성한다.


182.212.105.70/2017-06-23 20:45: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