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베기를 하다
다섯시부,
김시훈, 김이안, 송성연, 송성윤, 이시현 나오다.
잠시 앉아서 또는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기를 하였다.
스트레칭을 하였다.
기본검법을 역화랑까지 연습하였다.
오늘은 아이들의 흥미도를 유발하고 또 자세교정, 마음가짐 등을 가르쳐 주기 위해 종이베기를 하였다.
아직 천방지축이라 항상 조심 조심하는 마음이 앞선다.
182.226.43.150/2017-06-23 17:57:45 작성.
다섯시부에 현우성도 나왔다.
오늘 나오지 않는 날이었는데 결국 나왔다.
우성이가 종이베기를 잘했다.
182.226.43.150/2017-06-23 18:00:00 작성.
도장을 나서는 시훈이에게
"조심히 잘가고 주말 잘보내! 다음주에 보자" 인사를 하자
시훈이 대답했다.
"안녕히계세요. 관장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초등학교 2학년 부터 다니기 시작했던, 여린 병아리 같던 시훈이가 점점 의젓해지고 커 가는 것이 느껴진다.
182.226.43.150/2017-06-23 18:17:47 작성.
여덟시부,
7월 초까지는 시험 기간이고 오늘은 아무도 나올 수련생이 없어 일찍 퇴근했다.
집에 도착하여 씻은 후 작성한다.
182.212.105.70/2017-06-23 20:45: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