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갑천변

출근하면서 후배와 통화하다가 갑천이 이쁘다고 말하니 찍어서 보내달라 하여 보내 준 사진.
내가 어은동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름다운 갑천변이다.
다섯시부,
김동우, 김찬영, 장준민이 나왔다.
권재원 놀러오다.
찬영이와 상담을 하다.
오늘 처음으로 아이들엑 낚시걸이 하돌개를 알려줬다.
어려워 하면서도 오랜만에 검을 놓고 직접 몸으로 움직이니 재미있게 한다.
아직 다리가 뻗어지지도 않고, 동작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조금씩 흉내는 낸다.
앞으로 가끔 연습해야 겠다.
182.226.43.150/2017-02-09 17:57: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