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아름다운 갑천변


출근하면서 후배와 통화하다가 갑천이 이쁘다고 말하니 찍어서 보내달라 하여 보내 준 사진.
내가 어은동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름다운 갑천변이다.


다섯시부,

김동우, 김찬영, 장준민이 나왔다.
권재원 놀러오다.

찬영이와 상담을 하다.
오늘 처음으로 아이들엑 낚시걸이 하돌개를 알려줬다.
어려워 하면서도 오랜만에 검을 놓고 직접 몸으로 움직이니 재미있게 한다.
아직 다리가 뻗어지지도 않고, 동작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조금씩 흉내는 낸다.
앞으로 가끔 연습해야 겠다.

182.226.43.150/2017-02-09 17:57:07 작성. 



일반부,

권영진, 현정민, 현우진, 현우성, 신영한, 황성연 나오다.

우진이와 우성이가 스펀지검으로 격검하듯 놀이를 한다.
우성이가 찌르기를 할 때 우진이에게 말했다. 쌍수검법 5번 찌르기 파쇄법을 해보라고 하니 동작만 흉내만 낼 뿐
제대로 하지 못하기에 우성이게 찔러보라고 하면서 시범을 보였는데 순간적으로 우성이가 검을 놓치고 검이 튀어 올라 형광등과 부딪쳐 형광등이 박살나며 깨졌다.

혹시라도 조그만 유리조각이 있을까 우려되어 청소를 여러번 하였다.

아이들에게는 자유수련시간을 주었다.

황성연님은 나왔다가 유리 공포가 있다며 오늘은 학교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겠다며 나왔다가 일찍 갔다.

영진이는 홀로 기천 동작을 하는데, 보니 꽤 힘이 들어가고 많이 능숙해졌다.


182.226.43.150/2017-02-09 21:14: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