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리하며 혼냈다.
오늘 복싱장 사범님이 알려줬는데, 4층 물탱크에 수도 계량기가 달려있는데 그것이 동파되었다가 녹아서 물이 찼었나 보다.
내일 수도계량기를 고치기로 하였다.
다섯시부,
최준서, 김시훈, 김찬영, 김동우, 박동유, 최영민, 정우주가 나왔다.
개학을 하였으니 계속 놀자고 하고, 너무 무질서하여 한소리하며 혼냈다.
굳이 말하자면 오늘은 말로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주제로 교육했다.
182.226.43.150/2016-02-01 18:02:25 작성.
일반부,
박재용, 이현수가 나왔다.
현수는 빛광자 베기 100번, 쌍수검법 1,2,3번 3번씩 반복 연습하고 4번 진도를 나갔다.
4번도 반복연습하였다.
재용이는 무릎이 아프다 하여 몸살림 운동 중 다리풀어주기를 한 후, 발끝 부딪쳐주기를 500번 한 후,
대풍역수, 마보역권, 등타장, 삼성보 비연수를 각 30번씩 연습하였다.
수련을 마친 후 현수랑 바둑을 두었다.
20집 차이로 졌는데, 오늘은 현수의 의도대로 두지 않고 반발하여 새롭게 두었다. 현수가 순간 고민하는 장면에서 통쾌하였다. 하수라고 질질 끌려다니지 않아서 좋았다.
182.226.43.150/2016-02-01 22:16:44 작성.
아참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어 내일 고치기로 하였다.
182.226.43.150/2016-02-01 22:19:4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