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놀자고 하도 졸라대고 분위기를 몰아가서..

다섯시부

김동우, 유성준, 최준서, 현정민, 최영민이 나왔다.
준서가 놀자고 하도 졸라대고 분위기를 몰아가서 단축수업을 하고 자유수련시간을 주었다.

기천 반배 인사법을 연습한 후,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고 달리기를 하였다.
기본검법은 정면내려베기를 한 후,
심사 볼 검법만 한 두번 확인 한 후 지도를 마쳤다.

지금은 모두들 피구를 하고 있다.

182.226.43.150/2016-01-13 17:38:43 작성. 



피구를 하는데 창의적으로 한다.

갑자기 프린트 해달라고 하더니 저런 능력을 만들어 낸다.

타임 포즈 : 적의 움직임을 동결한다.
무적 손: 손으로 방어를 할 수 있다.
생명 연장: 목숨이 2개로 늘어난다.
볼 개더링: 모든 공을 나에게 집결한다.
갓 디펜스: 적의 모든 효과를 받지않는다.

보이지 않게 접어서 뿌려서 나눠 가진 다음 피구를 하는 것 같다.


182.226.43.150/2016-01-13 17:49:45 작성. 

일반부,

박재용, 이현수, 이윤지, 현우진, 현우성이 나왔다.

우성이가 발목을 다쳐 다음주 월요일 나오기로 했는데, 너무 나오고 싶어하여 나왔다고 한다.

날씨도 춥고하여 나를 포함한 여섯명이 공놀이를 하였다.

다섯명이 자리를 잡고 공을 가지고 있으면 술래 한명이 공을 뺏으러 올 때 얼른 다른 사람에게 공을 패스하는 게임을 했는데 모두들 신나고 재미있게 하였다.
오랜만에 정말 신나게 놀았다.

30분 정도 한 후,
검법을 연습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현수랑 바둑을 두었는데, 50집 차이로 졌다.
현수는 바둑 1단이다.
재미있게 두었다.

아이들이 밝으면 덩달아 기분이 밝아진다.


182.226.43.150/2016-01-13 22:09:0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