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훈이가 가족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다
시훈이가 수업 일수로 일주일이 지나 8일째 되는 오늘 오랜만에 돌아왔다.
반가웠다. 통영등 바닷가에 가서 낚시를 하다가 왔다고 한다.
다섯시 부,
동우, 시훈이, 준서, 우성이, 우진이, 정민이, 찬영이가 나왔다.
스트레칭을 가볍게 하고 달리기 10바퀴 후, 이어달리기도 하였다.
상행각, 외행각, 내행각, 측행각, 후행각 등 발차기를 연습하였다.
기본검법을 정확한 자세 연습을 하였다.
찬영이는 어제 새로 들어 왔기에 발검, 정면내려베기, 착검을 가검으로
연습시켜 주었다.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마무리 운동은 팔벌려 높이 뛰기를 369게임으로 하였다.
첫번째 실패에 팔굽혀 펴기를
두번째 실패에 엎드려 발바꾸기를 하였다.
두번째 실패 벌칙을 하고 난 후 세번째 시도를 할 것인지
성공하고 갈것인지 실패하고 그냥 집에 갈것인지 선택하라 하니
모두 성공하고 가자 하며 결국 세번째 시도에는 팔벌려 높이뛰기 369게임을 성공하였다.
182.226.43.150/2015-08-12 18:10:4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