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왠지 어떤 그리움에 대한 마음이 심란하였다.

왠지 어떤 그리움에 대한 마음이 심란하였다.
어릴적 가을이 되면 왠지 모르게 설레이고 심란하였던 그 이상한 느낌이 오늘 들었다.

오공이, 재원이, 준서, 동우, 동유가 나왔다.
줄넘기도 하고 기본검법, 쌍수검법을 연습하였다.
동우가 많이 살이 빠지고 실력이 부쩍 늘었다.

지금 이 일지를 작성하는 중 시훈이 어머니께 연락이 왔다.
시훈이가 나왔는지 여쭤 보시길래 나오지 않는 날이라 말씀드렸더니 
메르스 때문인지 축구가 쉬는 날이라 검도 간다고 말씀드린 모양인데 시훈이가 나오지 않았다.
호기심 많은 시훈이 어디선가 놀고 있을 듯 하다.

182.226.43.150/2015-06-16 18:16:18 작성. 



일반부,

최미온님, 다희, 정욱이가 나왔다.
스트레칭을 한 후 최미온님은 고관절 및 다리 스트레칭을 조금 더 하였고
다희는 기본검법을 연습하였다. 다희의 자세가 아주 좋다.

정민이는 많이 피곤해 하는 것 같아 자라고 하였더니 30여분 잤다.


182.226.43.150/2015-06-16 22:09:5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