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부,
김성준, 김시후 나오다.
명상 및 인성교육 시간을 가지다.
스트레칭을 했다.
기본검법중 풍엽을 배우고 정면내려베기부터 풍엽까지 연습하였다.
마무리 운동으로 누워 다리들어주기, 팔굽혀펴기, 엎드려 발바꾸기를 연습하였다.
수련을 마친 후 진검을 보여주고 들어보게 하였다.
이유는 진검의 무게를 느끼고, 함부로 검을 다루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성준이가 말했다.
"진검을 들어보니 무겁고, 검이 우리 몸과 한 몸이 되는 것 같았다. 함부로 막대하면 안될 것 같아요."
시후가 말했다.
"무겁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어요. 하지만 함부로 휘두르면 안될 것 같아요."
182.226.43.150/2018-05-04 18:11:15 작성.